운전·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높아... 교통안전 의식개선 절실
(20-02-13 13:55)페이지 정보
글쓴이 :전체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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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'교통문화지수' 실태 조사 결과
운전·보행 중 스마트기기 사용빈도 높아... 교통안전 의식개선 절실
국토교통부 발표(2020.1.31.)에 따르면 2019년 전국 교통문화지수 조사결과 전국의 평균지수는 77.46점으로 전년대비 소폭 상승(2.21점) 하였으며
평가지표별 교통문화 지수는
- 횡단보도 정지순 준수율, 방향지시등 점등율, 이륜차 안전모 착용율 등은 소폭 상승
- 신호준수율, 안전띠 착용율,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 등은 소폭 하락
- 운전자 100명 중 음주운전 8.8명 -> 4.2명 대폭 하락, 절반이 제한속도 위반.
지역별 교통문화지수는
- 시도별 (상위) : (1위) 광주광역시, (2위) 세종특별자치시. (3위) 제주특별자치도.......(8위) 충청북도
(하위) : (15위) 충청남도, (16위) 부산광역시, (17위) 경상북도.
- 시군구별(4개그룹) 중 교통문화지수는
~~ 인구 30만 이상 시(29개) 중 충청북도 청주시가 3위(83.72)
~~ 군지역(80개) 중 충청북도 영동군이 1위(88.57)
교통문화지수 평가 결과 '충청북도' 는 지난해 15위에서 당당히 8위로 올라섰으며
특히, 충청북도 청주시와 충청북도 영동군이 압도적으로 높은 순위에 오른 것은
충청북도교통연수원과 도내 운수종사자 님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고 생각됩니다.
충북 운수종사자 화이팅~!!
- 충청북도교통연수원 교육팀 올림.
출처 : 국토교통부 http://www.molit.go.kr/USR/NEWS/m_71/dtl.jsp?id=9508349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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